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트넘 앤 메이슨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파일:external/i.telegraph.co.uk/FMhamper_2091704b.jpg]] 포트넘 앤 메이슨은 양질의 [[차]](茶) 외에도 피크닉용 식품 바구니(Hamper)로도 유명하다. 이는 이는 헨리 레가타(헨리-온-템즈에서 열리는 보트 경기)나 애스컷 [[경마]] 등 빅토리아 시대 상류 사회의 각종 행사에서 제공되기 시작했었다. 바구니는 스틸턴 치즈나 샴페인, 메추리알, 훈제 [[연어]] 같은 각종 진미가 포함되어 있다. [[파일:external/i.telegraph.co.uk/hampers_2155601i.jpg]]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증정된 Hamper. 당시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카밀라 파커 보울스|콘월 공작부인 카밀라]][* 참고로 이 사람의 아들이자 음식 평론가인 톰 파커 보울스가 종종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 출판된 서적들을 발간하고 있기도 하다.], [[캐서린 미들턴|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3대가 함께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파병나간 영국 군인들에게 선물로 보낼 Hamper를 골랐다고 한다. 영국 매장의 층별 상품구성은 대략 아래와 같다 지하: 치즈, 와인, 고기, 야채, 꽃 등 1층: 차, 과자, 케이크, 사탕 등 2층: 다기, 식기, 햄퍼 예약, 주문배달 접수, 까페 등 3층: 화장품, 아기용품, 보석, 욕실용품 등 여성용품 4층: 게임, 화장품, 책, 문방구 등 남성용품 5층: 세인트 제임스 레스토랑 5층 레스토랑은 리츠호텔과 더불어 부티나는 [[애프터눈 티]]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인기가 많으니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해 두면 좋다. 그러나 실제 경험담에서, 토요일날 오후의 애프터눈 시간대에도 예약 없이 입장이 되었던 것으로 봐서, 영국을 여행하면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찾아가보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2013년에는 영국 본토에서 307년(!) 만에 [[세인트 판크라스역]] 2호점이 문을 열었다. [[런던 히스로 공항]]에도 조그만 지점이 있으며 [[개트윅 공항]] 출국 면세점에서도 입점되어 있으니[* 티룸이나 도기류 판매는 없고 잎차만 판매] 런던 시내에서 구입하지 못했으면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